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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WEB] - 한 가지 생각만으로 완벽한 디자인이 될 수 없다 COMMUNE
월간 웹[w.e.b.]  |  2010.03.22 10:10:06


 
 

‘COMMUNE’은 2005년 일본 삿포로에서 시작된 그래픽 디자인 회사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하나의 작업을 완성하며, “어떤 한 명의 디자이너의 생각만으로는 완벽한 디자인이 될 수 없다”고 자신들의 디자인 철학을 설명한다. 또한 그들의 작업이 사람들의 삶을 더 좋게 만들었으면 한다는 소박한 꿈을 그리고 있다. COMMUNE의 자세한 디자인 철학에 대한 내용은 ‘Concept’ 메뉴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의 작업들은 Work 메뉴에서 분류 별로 볼 수 있는데 광고부터 인테리어, 웹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작업들이 가득하다. 이 중에서도 ‘ZERO’라는 브랜드의 심볼 작업이 인상에 남는데 어떠한 감성도 남기지 않고 0으로 만들어 내고 싶었다는 작품 설명이 인상적이다. 또한 음(-)과 양(+)이 선 순환하는
논리를 확장응용에 의미를 부여해 적용하고 있다. 다음으로 인상 깊은 작업은 ‘Plow’의 CI인데 표면이 확장해 가는 느낌을 조형화해 기업의 확장, 앞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시각화했다.

브랜드의 콘셉트를 정하고 그것을 시각화하는데 있어 디자이너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담아내려는 감성이 얼마만큼 객관적인가 또 당위성이 있는가를 판단해 내는 것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또는 너무 많은 것을 담아내려는 욕심에 더 많은 시행착오를 감수하기도 한다.

이들의 작업을 보면서 최고의 한 가지 방법을 찾는 기준은 많은 생각들 중 하나씩을 비워내는 것도 결론을 이끌어내기 위한 한가지 방법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있는 그대로를 해석하고 있는 그대로를 최고로 보여주는 것, 쉽다면 아주 쉽고 어렵다면 몹시 어려울 수 있는 논리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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