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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캠페인 - 도쿄에 색을 입힌다. 소니 브라비아 ‘Color Tokyo’ 캠페인

소니는 도쿄의 자사 건물에 대형 LED를 설치해 놓고, 길 건너편에 웹으로 연결된 노트북으로 거리의 시민들이 직접 컬러를 선택하면 건물의 컬러가 바뀌는 ‘Color Tokyo’ 캠페인을 진행했다. 소니만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함께 브라비아의 제품 콘셉트를 강하게 어필하면서 온·오프라인의 통합은 물론 소비자의 체험으로 만들어가는 캠페인이라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한 컬러 도쿄 캠페인은 ‘인터랙티브’의 관점에서 온라인 마케팅 종사자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소니 브라비아의 대형 옥외 캠페인 ‘Color Tokyo’ 메인페이지

소니 브라비아의 대형 옥외 캠페인 ‘Color Tokyo’ 서브페이지_1

소니 브라비아의 대형 옥외 캠페인 ‘Color Tokyo’ 서브페이지_2

내가 진행한 캠페인 - 비교체험으로 통하는 ‘Internet Explorer 8’ 론칭 캠페인

‘Internet Explorer 8’ 캠페인은 새로운 버전의 론칭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었다. 속도뿐 아니라 기능면에서도 크게 업그레이드된 인터넷 익스플로러 8의 특성을 비주얼로 나타내기 위해 배너광고 및 론칭 페이지를 제작했다. 특히 직접 체험이 중요한 제품 특성상 소비자가 비교체험에 참여해 인터넷 익스플로러 8의 장점을 직접 경험하게 하고, 사이트에 이런 소비자의 반응을 동영상으로 공개해 네티즌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배너광고는 제품의 핵심 장점인 ‘더 빨라진 속도’를 콘셉트로 웹사이트의 이동과정을 속도감 있게 표현하는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여 유저의 시선을 사로잡고 광고주의 만족도를 높였다.

제품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Internet Explorer 8’ 캠페인의 메인 페이지

제품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Internet Explorer 8’ 캠페인의 배너_1

제품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Internet Explorer 8’ 캠페인의 배너_2

제품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Internet Explorer 8’ 캠페인의 배너_3

제품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Internet Explorer 8’ 캠페인의 배너_4

조재우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푸르덴셜생명, 도미노피자, 농심켈로그, 일동후디스, EXR

2009 월간 아이엠애드 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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