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월간[WEB]
 | 
월간[IM]
 | 
디자이너's 포스팅
 | 
얼리어답터
 | 
기타
얼리어답터 - [얼리가 간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10 (2부)
얼리어답터  |  2010.04.08 14:32:50




안스 갤러리

Niki de Saint Phalle (니키 드 생팔) 작품의 양감과 색감을 연상시키는 비정형적이고도 컬러풀한 의자들을 여러개 배치하여
관람객들의 휴식공간으로 꾸며놓은 Ahn's Gallery에게 관람객 대표(?)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리빙 인 그레이스

따뜻한 햇살과 포근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 봄 기운이 가득담긴 그릇에 상큼한 봄 나물을 담아 내보는 것은 어떨까? 유럽풍의
생활소품들을 취급하는 리빙숍 "Living in Grace" 의 예쁜-어쩌면 너무 하다 싶을 정도의- 그릇들이 "날좀보소!" 하는 듯 하다. 그리고
그 아래 사진은 앤틱 가구에 잘 어울릴 듯 한 고풍스러운 금속제 스탠드 조명... 탐난다. (www.livingingrace.co.kr)




와사라

오가타 신이치로가 디자인한 섬세하고 모던한 친환경 일회용품인 "Wasara" 종이그릇. 특별한 날, 이런 일회용 그릇들로 음식을
대접받는다면 정말 특별한 감동일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방문 강추! (www.wasara.co.kr)



꼭두 공예

정영, 장미경 작가의 도예 공방인 "꼭두도예"의 제품들 - 아니 작품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 은 한국적인 정서와 이야기를 물씬 담고
있으면서, 지루하지 않고 고리타분하지도 않다. (http://blog.naver.com/ytm0408)



비아 케이 스튜디오

얼마전 파리 프레타포르테에 참가하여 한국적 문화와 유럽의 감성을 결합한 수공예 제품들(헤어핀, 팔찌 등)을 성공적으로 진출
시켰다는 Via K Studio에서 다양한 리빙 소품류를 선보였는데, 필자는 오히려 벽 한켠에 걸려 있는 심플한 장식장에 관심이 갔다.
가로수길에 오프라인 갤러리(v & b gallery) 도 있으니 여친/남친이랑 구경 가 보자. (www.viakstudio.com)



민승기

전통 도예인 것 같으면서도 젠 스타일같기도 한, 묘한 매력의 "민승기 공방" 그릇들은 모던한 라인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차갑지
않고, 생활 도자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www.minseungki.com)



까치 공방

전통 조각보를 모티브로 다양한 응용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까치(KACHI)의 조각보 조명. 이 외에도 넥타이, 스카프, 테이블보, 가방,
우산, 지갑 등 다양한 조각보 응용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www.kachicraft.co.kr)



모두 커피

Caffitaly사의 캡슐 커피와 캡슐 커피 머신을 취급하는 "모두(MODU)커피" 부스에서는 이미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것 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알고보니 모두커피 회원들의 오프라인 정모였는데, 웃음 가득 해맑은 주인장을 닮아 무척 밝고 생기있는 분위기가 부러웠다. 필자의 시선을 잡아 끈 Caffitaly 의 캡슐 커피 머신 Caffita Roma의 강렬한 레드... (http://cafe.naver.com/moducoffee)



사각 옹기

우리네 항아리(옹기)의 우수성은 여기서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익히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러한 전통 옹기를 현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사각형으로 만들어 김치냉장고 등에 차곡차곡 넣어둘 수도 있고, 입구에 실리콘 패킹을 적용하여 밀폐까지 된다. 주부로서 탐나는
물건이다. (www.sagakonggi.com)



심쿤

인테리어 프로덕트 디자이너 심현홍씨의 브랜드 심쿤(ShimKoon)에서 선보인 플라이 우드 인테리어 가구 시리즈... "격자" 컨셉을
제품들마다 잘 녹여내고 있는데, 조만간 심쿤 디자인 스튜디오에 방문하여 인터뷰 해볼 참이다. (www.shimkoon.com)



웰리빙

(주)웰리빙에서는 진공용기 브랜드인 VacuumSaver 제품을 수입 판매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손잡이 달린 사각 진공 보관용기가 눈에
띈다. VacuumSaver 제품들은 뚜껑에 밀폐를 위한 밸브가 마련되어있는데, 전용 진공 펌프를 이용하여 내부를 완전 진공상태로 만들어



하임 인터트레이드

Artori Design의 Warming Candle Holder 이다. 촛불에 불을 쬐는 상황을 연출하는 유머러스한 양초 홀더 외에도 거리에서 섹소폰을
불면서 구걸을 하는 상황을 동전 그릇으로 응용한 제품(Spare Some Change)도 있다. (www.hiim.co.kr)



에카 디자인

맵피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익숙한 사용자 화면(캐릭터 모드)를 만든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Ekka Design"에서 선보인
알루미늄 화분 "mini pot" 과 "easy pot" 은 화분의 톤앤매너를 유지한 물받이 그릇과 받침이 화분 하단에 장착되는 모던한 느낌의
화분이다. (www.ekka.co.kr)



 
휘슬러 네스트

금속이나 화학/합성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나무, 울, 라텍스 등 천연 소재만을 이용하여 만든 "목구조 매트리스"인 스위스의
"Husler Nest"가 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가 되었다. 매트리스가 놓여있는 침대는 우리나라 목수 이정섭씨가
제작한 것임.(www.huesler-nest.ch)




청도산업

TV를 볼때는 장식장에서 TV가 올라오고, 보지 않을때는 TV가 장식장 속으로 수납되는 재미있는 가구를 선보인 "청도산업(주)"의
"Auto Com Desk" 시리즈. 아직은 디자인적으로 보완할 점들이 있지만 아이디어가 빛난다. 홈페이지에 가 보면 TV뿐아니라 컴퓨터
모니터를 들락날락하게 만드는 솔루션들을 볼 수 있다. (www.autocomdesk.co.kr)




박성현

책상과 의자의 다리에 모두 양말을 신겨 놓은 "양말이 방" 으로 많은 여성 관람객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던 디자이너 박성현씨의
사랑스런 부스... 빨간 양말로 가구에 포인트를 주었지만 사실 가구 그 자체의 디자인과 마무리도 훌륭하다. (www.toylibrarian.com)




유광수

자신을 "inclusive designer"라고 소개하는 디자이너 유광수씨가 디자인한 "SWD"(Sound Writing Desk)는 책상에 앰프와 스피커가
내장되어있다. 모바일 뮤직 플레이어를 연결할 수 있으며 이 책상에 앉아서 음악을 들으면 마치 내 몸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www.yukwangsoo.com)




아트 어스

장시간의 취재로 몸과 마음이 지쳐갈 무렵, 서울산업대 금속공예디자인학과 학생들의 브랜드인 "Art US"에서 새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소위 말하는 "봉춤"(pole dancing)을 추는 여성을 모티브로 한 꽃병이 그 것인데, 맘같아선 댄서가 봉을 잡고 뱅글뱅글 돌기라도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권재민

"Fragments of Nature" 이라는 제목을 붙인 디자인 아티스트 권재민씨의 부스는 이번 디자인페어에서 최고의 핫스팟이었다. organic한
형태로 디자인 하는 것으로 유명한 Ross Lovegrove 의 제품들처럼, 가구들을 부드럽고 유기적인 형태로, 마치 주물러서 다듬은 듯
자유롭게 만들어놓았다. 여체의 곡선인 듯 부드럽고 매끄러워 보이지만, 그의 홈페이지에 가보면 얼마나 터프한 작업을 거쳐야 하는
것인지 한 눈에 느낄 수 있다. (www.kwonjaemin.com) [2부끝]
 

댓글 (0)  |  조회수 (6,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