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된 애플의 아이패드 (iPad) 때문에 전 세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스티브잡스는 "아이패드는 랩탑보다 더 친밀하게 사용 할 수 있으면서 스마트폰보다는 더욱 기능이 우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애플의 자랑인 간결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다양한 활용성에 큰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아이패드의 출시에 따라 여러 악세서리들도 등장합니다.

 

이런 아이패드 악세서리는 어떨까요?

이름하여 'iBookend'

'iBookend' 에 아이패드를 꽂고 책들을 쭉 세워놓습니다.

'iBookend' 의 용도는 책이 넘어지지 않도록 받쳐주는 책꽂이(북엔드)입니다. ^^;

아이패드 북엔드도 나름대로 세련되고 든든해 보이네요...

 

영국 디자이너 Dominic Wilcox 의 재치있는 아이디어입니다.

'아이패드를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하여' 이 아이디어를 생각했다고 하네요...;;;

광적으로 번지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인기를 풍자하는 듯한 디자이너의 컨셉이 재미있습니다.

 

아무리 비싸고 뛰어난 성능의 기기라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는 달라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