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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WEB] - UI를 디자인한 사이트, 허만 밀러(Herman miller)의 ‘Thoughtpile’
월간 웹[w.e.b.]  |  2010.02.18 22: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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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 www.thoughtpile.org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양한 웹 poll 에 참여 혹은 poll을 만들어간다. 가장 기본적인 사지선다식 참여 poll 및 네이버에서 하고 있는 붐업, 미투데이(me2day)의 공감글 등, poll 형태의 UI 를 가지고 자신의 의견을 보여주고 다수의 의견을 보여주는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다. 세계적인 가구회사인 허만 밀러(Herman miller)의 ‘Thoughtpile’ 웹 사이트는 이러한 웹 poll 을 디자인적으로 더 쉽고 더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UI를 디자인한 사이트이다.

‘Thoughtpile’ 사이트의 초기 페이지는 사용자에게 하나의 화두를 던지는 것으로 구성돼있다. 로딩 화면에서 오늘의 화두를 던지고 이에 따른 사용자들의 생각을 메인 화면에 바로 보여주는 심플한 구조이다. 각각의 논의되는 부분에 대해 사용자들이 의견을 올리고 이에 대해 +, - 등 기호화면 아이콘으로 찬성 반대를 표시하고 이에 따른 코멘트를 남길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전형적인 웹형 UI로 본다면 일종의 코멘트형 게시판이 아닐까 한다. 이미 봤던 의견에 대해선 원의 색깔을 다르게 하여 사용자가 자칫 한 게시물만 볼 수 있는 점을 배려 하고 사이트에 대한 설명적인 UI 부분 또한 충실하게 구현되어져 있다.





사이트의 비주얼은 사용자의 의견을 원으로 구성해 전체적으로 노란색과 원으로 구성하고 장식적인 요소를 배제해 사용자에게 사이트를 확실하게 인지 할 수 있도록 했다. 전체적인 트랜지션도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부분을 최근 자주 쓰이는 플래시 3D기술을 이용해 재미있게 구성했다. 하지만 전체적인 UI가 직관적이지 않고 은유적이라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에겐 조금은 불편한 사이트가 아닐까 한다. 우선 버튼과 콘텐츠의 영역에 대한 구분이 없어 무엇을 눌러야 할지 인지가 잘 안되며, 검색의 기능이 없어 전체 리스트에 대한 접근을 막고 있다. 브랜딩 또한 허만 밀러 자체가 고급 브랜드 이긴 하나 알 사람은 알겠지 정도의 노출로 너무 은유적으로 제품을 홍보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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