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골든 스틸레토 시상식
디지털 문화산업에서 여성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 쉬세즈She Says가 매년 개최하는 골든 스틸레토 시상식이 지난달 열렸다. 인터넷상에서 13~14세 청소년들의 언어교육 캠페인을 펼친 린 민 파이팅 머신Lean Mean Fighting Machine이 가장 창조적인 팀으로 뽑혀 대상을 거머쥐었다. BMW Z4 페인트브러쉬 TV광고를 만든 데어 디지털Dare Digital과 영국 적십자사의 룩 비욘드 라벨Look Beyond the Label 캠페인을 담당한 마케팅회사 엘비아이LBi도 상을 받았다.
